옥타 뉴저지·대한가구협회 수출상담회
뉴저지주 한인 무역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저지지회(OKTA NJ·회장 황선영.이하 옥타 뉴저지)가 한국의 가구산업 단체인 대한가구협회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옥타 뉴저지는 12일 “오는 14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하야트 플레이스(Hyatt Place)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대한가구협회 산하 11개 주요 업체들이 함께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나서는 가구업체는 ▶다원체이스 ▶체어마이스터 ▶애니체 ▶제니시스 ▶한성교구 ▶나인트 ▶이승석목갤러리 ▶삼성중문 ▶태상 ▶선일금고 ▶부일금고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바이어들과 1 대 1 상담이 진행한다. 또한 이튿날인 15일에는 바이어회사(CSP Inc. · Party Rental LTD 등)를 직접 방문하며, 오후에는 D&D Building 가구거리를 돌아보고 미국의 가구 트렌드를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가구협회 산하 가구업체들은 뉴욕시 제이콥재빗센터에서 열리는 BDNY(Boutique Design New York)쇼에 참가해 현장에서 직접 상담도 진행했다. 행사 관련 문의 917-881-2441(비비안 리 수석부회장).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대한가구협회 수출상담회 대한가구협회 수출상담회 대한가구협회 산하 수출상담회 바이어들